글주변은 없지만 군게에서도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요. 

저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란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집보단 분열이 되는거니까요.. 

모든 시게분들의 의견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시게와 군게의 싸움은 우선순위의 문제이기도 하고, 

공약이라는 텍스트를 어떻게 실현시키는가에 중점을 두고 후보자에 대한 신뢰의 문제이기도 한 거 같아요. 

 이외에도 이유는 많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논란들에 대한 답변을 후보자나 주요 관계자들에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입니다.

 시게분들도 지금은 다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지해야한다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이 논란이 확실히 터무니없다 라고만은 생각 안 하시는 것 같고..

지금 생기고 있는 논란들 속에서 분탕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감정적인 추측과 억측이 더해지는 것이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답변의 결과가 나쁘든 좋든, 억측과 추측으로 분노를 키우는 일은 없었으면 하고, 부디 이 논란이 현명한 답변으로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