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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치매라는게 개같은 병이다
게시물ID : gomin_1701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샌프란세스코
추천 : 4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2 16:43:08
2년쯤전에 가족끼리 외할머니 뵈러 간적 있는데
다 같이 차에서 엄마가 외할머니께
엄마 형제 물어보니까 몇번째 딸이잖아,몇번째 아들이잖아 기억하시는데
존나 희한하게 엄마만 못 알아보시고
엄마한테 존댓말로 얘기하심
거기서 시발 앞자리서 혼자 존나 눈물 찔끔찔끔 참았음
엄마가 웃으면서 얘기하긴 하는데 그게 존나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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