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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유세 후 토론하는 자리에서 건의했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체필터링
추천 : 25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7/04/22 2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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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 말하고 여성할당제에 서명한 것 때문에 많은 남성 청년들이 상처 받았다.

젊은 청년들은 군대에서 약 2년의 아까운 청춘 시간을 국가에 헌신하는데도 돌아오는 것은 역차별 뿐이다.

과거부터 남자들이 여성보다 권력과 지위에 가까웠고, 여성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 반대급부로 남성 청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남성 청년들의 마음을 포용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라고 말입니다.

물론 저의 의견을 전달하겠다 하신 분의 얼굴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본다였습니다. 상부에 전달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꽃다운 시기에 군대 다녀온 남동생을 둔 누나 입장에서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전달했습니다. 한분씩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소리높여 말한다면 그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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