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첫 촛불집회 때 새누리당와 수구언론이 내놓은 반응은
"또냐?? 이거 며칠이나 나겠냐.." 였죠
그런데 시민들은 석달넘게 촛불을 지속했고, 박근혜의 탄핵을 이끌어 냈습니다.
탄핵이후부터 지금까지, 새누리계통의 두 정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수구언론은 반동의 광풍을 만들어보려 애씁니다.
북풍이 주된 요소지만...
예전같은 동조 혹은 동요는 별로 없습니다.
kbs, mbc가 그리고 동아와 조선 게다가 mbn도
주적논란, 사드문제, 대북송금, 송민순 등 이슈를 억지로 만들어내며 반동의 광풍을 만들려 노력하지만...
다 허사입니다...
물론 20일 남은 선거...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한다지만..
전 변화의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