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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 또 다른 적폐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bewithUU
추천 : 16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4/23 04:55:22
문재인 서약서.jpg


다음은 문재인 후보가 서명한 5가지 성평등 실현 서약서 내용이다.

본인은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OECD 통계 발표 이후 부동의 1위인 남녀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여성이 15:04까지만 유급으로 일하고 있는 시간을 임기 중 ‘OECD평균’까지 늘리겠습니다.

△생애주기별 여성 1인 가구의 복지를 위하여 임기 중 ‘주거안정’ 정책을 꼭 이행하겠습니다.

△임기 중 남녀동수내각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성 장·차관 비율을 ‘단계적 50퍼센트’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젠더폭력방지 국가행동계획 수립’을 임기 중 꼭 이행하겠습니다.

△성평등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추진체계 구성을 위하여 ‘여성가족부 기능강화 및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를 꼭 이행하겠습니다.

본인은 대통령 임기 중 성평등한 사회를 위하여 위 다섯 가지 약속 및 본인의 여성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서약합니다.

2017.4.21.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참으로 답답하네요.
문재인 후보가 왜 페미랑 손을 잡는 걸까요?

간단히 반박을 해보면,

0. 임금 차이는 업무강도, 근속연수, 전공, 숙련등 여러 가진 요인에서 비롯됨. 
   이런 고려 없이 알수 없는 근거로 정한 획일적인 임금 산정은 오히려 임금 역차별 우려.

0. 주거문제는 남녀 공통으로 힘든 부분임.

0. 능력과 노력이 아닌 단지 특정 성별이라는 이유로 공직자 50퍼센트 비율이란 것은 오히려 여성비하 정책으로 보여짐.
   대한민국 여성이 결코 무능하지 않음.
   얼마든지 노력과 능력으로 장교, 부사관, 특전사, 국회의원, 대통령 다 잘 할 수 있는 게 대한민국임.
   또, 국민은 성별이 여성인 공직자가 아니라 유능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필요함.

0. 폭력근절과 안전한 나라가 여성에게만 필요한것은 아님.

0. 여성부는 남녀 역차별의 상징적인 존재. 특정 성별의 특권만을 위한 조직은 점차 줄여야 함.



문제점.
1. 소통의 부재
   지난 달 남윤인순 문재인 캠프 영입 이후, 큰 비판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어떤 소통이 이루어졌나요?
   그리고 지금의 결과는 뭔가요? 

2.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정책임. 이것 자체가 또 다른 적폐입니다.
  차별이 아닌 건전한 경쟁을 하는 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조금씩 세상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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