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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게임
게시물ID : military_71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빌런
추천 : 6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3 13:40:56


살아남은 2마리의 프로브가 벌쳐를 잡으려고 했다.
그러자 일부 드라군이 오히려 프로브를 공격했다.

저 멀리서 드랍십 2기가 추가로 날아오는게 뻔히 보인다.
테란의 본진을 보니까 대놓고 벌쳐만 뽑아댄다.

이대로 가만히 일을 해도 죽고,
벌쳐를 떄리다가 드라군에게 맞아도 죽고,

프로브가 '이건 더러워서 못하겠다', '나가야지' 했는데 말한다.
'게임을 포기하는건 비겁한 짓이다'
'테란이 저렇게 기세등등한데 뭐하는 짓이냐'
'어차피 일도 잘 안하던게 극성이냐'

"아니 진짜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를 진행하고 싶으면, 당장 그 드라군 포지션부터 바꾸고 옵저버 뽑으라고요!"


안철수 지지층을 흡수하고 싶었으면
안철수를 개xx로 낙인찍어서 안철수 지지자를 개xx지지하는 인간으로 매도하지 말고
[대화]와 [설득]을 통해 문 후보가 더 나은 점을 부각했어야 한다고요.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지지층을 흡수하고 싶었으면
손가락, 적폐로 낙인찍어 개xx지지하는 인간으로 몰아세우지 말고
[대화]와 [설득]을 했어야 한다고요.

문 캠프의 불통과 페미니즘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을
[지지도 하지 않으면서 협박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매도하기 전에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었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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