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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송민순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 수첩
게시물ID : sisa_904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그리니슨
추천 : 10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3 17:09:51
참여정부가 지난 2007년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에 의사를 물어보고 기권을 결정했다는 '사전 문의' 논란이 7개월 만에 재점화됐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 대북결재 제안의 당사자였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2016년 10월)과 인터뷰(2017년 4월 21일 자 <중앙일보>) 내용이 논란의 핵심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11월 18일 서별관회의에 참석한 참여정부 핵심인사 A씨는 <오마이뉴스>에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에 확인하고 결정하자고 말한 사람은 정작 송 전 장관 본인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송 전 장관이 스스로 '표결 전 북한에 의사를 타진해보자'고 제안해놓고 이를 문재인 후보가 제안했다고 잘못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9234&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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