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임기가 3년 남았는데 국회의원 이상 좋은 게 어디 있느냐”면서도 “솔직히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초대 평양 대사나 한번 해봤으면 하는 게 꿈”이라고 강조했다.  ㅡ 

  보고 들어도 그냥 별 그게 없는 말인데 

  유세중에서는 ㅡ 박 대표는 이번 대선 국면에서 ‘총리 밀약설’이 나오자 이를 부인하며 다음 정권에서 평양 대사가 되는 것이 본인의 꿈이라고 말해왔는데, 최근 안 후보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자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ㅡ  

  남북관계 잘 풀어서 꿈으로 좋은 말 한건데 

  홍준표가 연방제 하겠다는거  라고  공격했는데 토론에선
  아무말 없었구여 

  평양대사  란 말이 좀 그래서  연방제 공격은 수꼴에게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세상에 앞뒤맥락 다 짜르고 박지원 안철수 평양대사 밀약 ㅡ 남북관계 잘되서 이런건 다빼고 ㆍㆍ 

 들으면서 와 진짜 무서운 인간이란 생각에 소름이 끼치더라구여 ㅡ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진짜 미쳐버릴거같더라구여

안철수의 실망이란 단어가 이해가 되는 순간이고 슈퍼문께서 얼마나 억울하고 분노 실망  했을지ㅡ 특히 저번 토론에서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런 인간 만난적이 있는데 통 진짜 대화가
전혀 안되고 말을 지멋대로 유리한데로 해석해서 하는데 진짜 미쳐버릴것 같았네요 

유승민은 아주 의도적으로 했겠지만 ㅡ 그래서 더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