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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ㅅ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 세력화 이야기 적고 가면 그런데
게시물ID : military_71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마시마
추천 : 3/13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4/23 23:58:07
그냥 여기 봐도 답 나오지 않나? 벌써 게시판 글 숫자부터, 추천 수부터 차이가 심각해.

아, 그래 군게 말에 일리가 있거든. 일리 없다는 거 아니고 나도 머리로는 이해해.

그리고 시게인들 특성상 한 번 분위기 타면 다 우르르 몰려서 자기들끼리 둥지 트는 건 유명했어.

그거 이상적인 커뮤니티 운영에 도움 안되는 거도 다 알고 있고. 그걸 모르겠냐.


근데 쪽수가 문제잖아. 정치가 일리 있어서 정치인가? 일차대전, 이차대전, 6.25 전쟁, 냉전, 이거 다 이치에 맞아서 일어났어?

막말로 나치는 일리가 차고 넘치다 못해 아리아인 말고는 모든 인종이 쓰레기처럼 진짜로 청소해야할 대상이라 독일에서 집권을 했나?

내가 말 싸가지 없게 적는 거 고의적으로 그러는 건데, 그 점잖 빼면서 똥간부들 지들끼리 하는 짓하지 말고 발가벗고 본질을 쏘라고 하는 말이야.

결국 사람들은 절박하고 강한 쪽 말 듣게 되어있거든. 그게 현실이야. 현실 정치가 그렇다고.


나도 꼴통 페미니스트 정말 사람 취급 안 한다는 건 이미 적었는데, 걔들은 머리가 나빠서 밖으로 튀어나와서 꽤액 소리라도 지르지.

그러니까 문재인이든 아니면 안철수든, 그리고 그 꽤액의 중심에서 (입)진보 외치는 추장이든 여성을 위한다고 그러는 게 거기서 나오는 거야.

당장 진보 추장 보면 저번에 입 함부로 놀렸다고 욕 오지게 먹으니까 이번에 바로 태세 전환해서 갑자기 착한 척 하잖아. 그게 정치라니까.


방구석에 앉아서 헤헤, 이런 시게인은 비공이야, 꾸욱. 쿡쿡 내가 비공을 보냈어.

하면 세상이 당연히 바뀔 리가 없지. 개쪽팔리는 거 감수하고 나가야지 뭐가 되는 거 아니야?

그럴 용기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차별 당하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당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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