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매번 보면, 진짜 수준이하의 행동이나 언행을 너무 많이 함. 이게 진짜 대선후보인가? 싶을정도로.

토론 주제에 어긋나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하며, 토론중 대놓고 편가르기나 편이 되어달라고, 어린 애마냥 떼를 쓴다. 그리고 누군가가 편을 들어주면, '헤헤헤.. 감사합니다.' 라는 식의 ㅂㅅ같은 리엑션을 함.

그리고 항상 말도 안되는 '떼쓰기' 를 가지고 토론을 일관하여 주변을 당황시킨다. 대선토론 수준 자체를 떨어뜨리는 언행을 함. 그리고 그 상태로 문재인 후보나 다른 후보들에게 돌진한다. 그럼 다른 후보들의 안철수의 격떨어지는 토론의 희생양이 안되려고 대충 피한다.
그리고나면 안철수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더러워서 같이 격이 떨어질까봐 피하는데, 자기가 뭔가 이겼다고 생각하는듯.


이것을 홍준표가 매번 토론때마다 지적했다. 안철수가 질 떨어지는 이야기로 문후보를 한참 물어뜨고나면, 홍준표가.
"초등학생들만도 못한 싸움"하고 있다고 ㅋㅋㅋㅋ


홍준표는 주제라도 알고 대선토론이라는걸 함. 공격하고 그게 적절한 답변이 됬으면 더이상 물어뜯지않고 '알겠습니다.' 하고 끝냄.

심상정 ㅅㅂㄴ은 그냥 물어뜯음. 질문하고 답변하려고하면 듣지도 않음. 그게 정치판인줄 앎. 초등학교가서 토론 예절부터 뱅 고나서 다시 국회 와야됨. 스스로 자신감이 없으니 왜곡된 이야기로 상대를 헐뜯고, 답변할 기회조차 안주는거. 애초에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도 아니란 소리.


홍준표는 늙은 개임. 이미 스스로 안될거란거 알고 있음.


유승민.
대선토론만 놓고보면, 나름 깔끔하게 토론함. 질문하고 듣고. 적절한 비방. 자신만의 정치색이 있어서 그런거지 나쁘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않음. 뭐 정치라는게 정답은 없는거니까.


문재인.
다음주 대통령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