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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바타에 대한 김경진의 깊은 한숨. (Feat 이철희)
게시물ID : sisa_906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25
조회수 : 316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4/24 18:23:03

실시간으로 늙어가는 김경진 의원...  (이용주 의원은 어디로?.. )

아침부터 세네탕씩 뛰는거 같은데,   점점 피부에서 광택이 흐르는 이철희 의원...


후반부 3분 20초쯤에. 

어깨까지 들썩이는  정말로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우려나오는 깊디깊은 한숨을..   엄청난 의지력으로 버티려는 김경진.

그후 그와중에 막판까지 반격(말꼬투리.트집 잡음)하는 김경진.   

거기에 또 막판의 막판까지 지지않는 이철희.


이아재 들어가는 토론은 평타 이상은 하네요.   확실히 지지자들이 안심.


뭐  이철희 의원을 욕할때 욕하더라도, 잘할때는 잘한다고 해줘야죠.

뭐 문재인이 특A급 대통령 후보니까, 이철희가  수월하게 한다고도 할수 있죠.  

그런데  그 당연한것들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다들 답답해 해왔던거죠.

뭐 다들 자기 전문분야가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못한다고 느끼면 뒤로 빠져야죠.  잘하면 주변에서 밀어주고요. 

지지자들은  잘하면 잘한다고  해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해주면,,   좋은거죠.

확실히 진성준, 김병욱  뒤로 빠지는거 보니까,,   문캠에서 피드백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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