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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개뻘짓 (개민폐)
게시물ID : freeboard_153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뼛속까지아재
추천 : 2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5 00:20:50
오늘도 여느때와다름없이 여의도호텔에서 2인실을 혼자쓰며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모텔같은 호텔이었기에 테라스가없았아요. 바깥공기는 쐬고싶은데 

그냥 가까이에있는 별을 보고싶어서 창을 열고 나왔습니다

자 근데 문제는 창이 락이 되는건줄 몰랐습니다. 전 11층이었죠. 

창을열기전 제가 실수로 닫은건지모르지만.. 다시 닫히는순간 잠깁니다

밤하늘을 보고 다사.창을 넘어 방에가려고했지만 창문이 안열립니다.. 오 마이 ㄱ뜨...


아래층을 보니 까마득합니다. 추락하면 사망항것갘습니다. 녜 2층정도만 되도 고민해보겠습니다.



저는 반대로  클라이밍을 통해 옥상으로 가려했습니다.

옥상이.. 평지가 아니러 미끌어지는 비탈길이어네.옥상도 올라갈수없었습니다. 전 30분간 고민했습니다. 자살해야되나??  내일이 출근인데.. 

때마침 옃방이 불이켜지고 맥주캔따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옆집에 노크를 했고 자초지종을 설명해도 오지게 욕을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덕에 이렇게 다시 돌아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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