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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찍어 누르는게 여성계 아닌가요?
게시물ID : military_72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로수길에서
추천 : 1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4/25 09:58:27

 군가산점 폐지 후 매년 가산점 부활(헌재가 가산점이 높아서 폐지를 했다고 결론 내리고 가산점 비율을 적게해서 부활 시키려고함)

 에 대해 국방부는 진지하게 논의하고 움직이려고 하면 매번 여성계에서 들고 일어나서 찍어 눌렀습니다.

 뭐 가산점이 실제로는 공무원시험을 치려는 남성들에게 혜택이지 그 이외에 사람들에게는 별 이득이 없다고 해도

 가산점 부활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면 70%정도는 찬성쪽에 무게추가 실렸습니다. 심지어 여성들도 찬성쪽이 좀더 많았죠.

 하지만 여떻게든 무산시키더군요.

 그래? 그럼 군가산점제 말고 학점이수제는 어떨까 하고 논의하고 움직이려고 하면 또 여성계에서 찍어 눌렀죠.

 군복무 이행자에 대한 혜택에 '혜'자만 국방부에서 입만 떼도 경기를 일으키며 집중포화를 날렸고 

 이게 일 이년이 아니라 15년 동안 매번 되풀이 되어온 상황입니다. 

 이미 대한민국 폐미들은 자신들만의 성을 공고히 쌓았고 언론이라는 대포를 깔아 두웠으며 메갈,워마드라는 별동대까지

 지원해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조차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한때나마 저 성의 성주였던 사람이 남모씨구요. 

 솔직히 이번 선거에서 제가 생각하는 그 쪽이 당선된다면 저 성은 더 더욱 공고질 겁니다.

 뭐 그걸 제가 막을 방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폐청산이라는 대의에 휩싸여 저 성에 벽돌 한 장 올려주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습니다.

 어찌됐건 싫은건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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