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조합이 잘 맞춰줘야 좋은 결과, 하다 못해 패배를 하더라도 재미있게 게임다운 게임을 하고 질 수 있죠

매타가 뭐 2탱 2힐 2딜, 3탱 2힐 1딜 등등 뭐 실버인 저는 최신 경향은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딜탱힐이 잘 조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오버워치에서는 만고불변의 이치입니다

이는 블리자드에서도 권장하는 부분이며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도움말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팀에 최소 1탱 1힐 1딜을 강제하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딜은 굳이 강제 안해도 많이들 픽 할테고;;;;

수비형 영웅과 지원가로 분류되어있는 시메트라가 구분하기 좀 애매하긴한데

그냥 얼마전 부터 문득 든 생각입니다

물론 픽을 강제하는 대에 있어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트롤픽으로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