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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 금일 이슈 내역 정리
게시물ID : sisa_908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소
추천 : 15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00:00:03
1. 동성애 발언

- 동성애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
 (홍준표가 "반대하냐?"라고 물었을 때 "반대하죠"라고
  답하고 끄덕인건 빌미를 준 실수이긴 했음)

- 군대내 동성애는 반대다.
 (이건 전투력 저하/조직 기강 문제로 군대서도 금지)

- 그.러.나! 차별은 안된다. 

위에가 기본적인 입장이었고, 애초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맥락도 아니었음.
"차별"은 안된다고 명확히 밝혔는데 뭔 난리인지...

물론 이 부분은 "개인의 성정체성은 찬성과 반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한 심메갈이 확실히
말은 더 잘했음. 인정할건 인정함.

2. 군 가산점

- 군 가사점 반대한다.
- 대신 할 호봉제/국민연금 크레딧 등이 필요하다
- 반대의 이유는 여성이나 군대를 못가는 장애인 때문

솔직히 "반대한다"라고 단정적 워딩으로
발언한건 문제 소지가 있음
책잡히기 딱 좋은 먹이감임.

그러나, 위에 저 세가지 입장은...

사실 군가산점 폐지되던 내 대학 때 사회
일반적인 논리였음...
본인 고시 준비하는 입장에선 솔직히 빡쳤던
사건이었지만,

- 장애인은 어쩔거냐?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차별 아냐?
- 공무원 시험 준비 안하는 사람에겐 개코 쓸모도 없는데 다른 합리적 보상안이 더 좋지 않겠어?

이 말에 넘어가서 본인도 납득 했었음...

물론...아직까지 그 "적절한 보상"이 요원하단게
문제긴함.

허나...이게 문후보를 메갈이 묻었네
군대를 배신했네...
아까보니 어떤 무뢰배는
"존나 죽창을 날려줄"이란 쌍소리까지
퍼붓던데...이런 소리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지난 9년간 아닥하던 놈들이
왜 애먼 후보한테 마치 <가산점 폐지의 원흉>인양
칼부림이야?

시게 자정능력 어쩌고 하는데...
작작 좀 하자...
쌍소리에 비아냥에...
아주 기회타고 일베들 납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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