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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게시물ID : sisa_90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움이아빠
추천 : 2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07:52:15
40대 중반 광주광역시 자영업자다
어제 토론회 여운이 아직까지 미치는데, 달님이 어제 토론을 잘했던 못했던간에 그간 토론회를 지켜보면서 드는
안에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본다
 
1.인간에대한 철학이 부족하다
4차산업으로 인한 인간의 소외에 대한 고찰이 없다. 성과가 불확실한 학제개편으로 고통받을 구성원에 대한
고려가 없다. 사업가적 마인드에 기초한 실적주의를 우선시하는것 같다.(MB는 70년대 부지런한 사업가 안은 2010년 벤처사업가)
 
2.머리는 정말 좋다
4차 토론까지 보면서 머리는 정말 좋은듯 학습효과가 금방나타난다. 다만, 어떤모습이 진짜 안철수인지 모르겠다.
자신의 모습이 아닌 억지로 그런척해야하는 모습을 보여서 2번 토론은 망치고 2번토론은 많이 개선됐으나 임팩트가 없다
의사, 교수는 학습으로 가능하지만 다수의 이해를 조정하는 정치는 학습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대화하고 풀고
하는 능력이다. 안민석이 주장한 동료의원과 어울리지 못한 리더쉽은 정치인으로썬 최악이다 박근혜 같다
 
3.그를 둘러싼 세력
호남 찌끄레기들 생명 연장 할려고 하는데 알면서도 같이 춤춘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싫다 호남에 인물이 없는게 아니라
토호들이 후배들을 안키운다. 제일 싫다
 
결론.전쟁 위기의 한반도이다 안과 호남토호의 하모니가 어디로 갈지 두렵다 지도자는 중심이 없어 상황변화에 왔다 갔다 하고
토호들은 자리나 탐을내고, 임명직 안하는게 뭔 대수인가 최순실은 임명직이라 국가를 주물렀나? 동성애도 중요한 이슈이나
지금은 한반도 위기이다 어떻게든 전쟁은 막고, 북을 국제사회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한다. 이번선택은 생존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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