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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 자의 서러움.. 집주인이 집을 안빼줍니다.
게시물ID : wedlock_8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뜨리에
추천 : 2
조회수 : 217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4/26 08:46:57
어디에 여쭤봐야하는지 몰라서.. 
이것도 결혼생활의 일부인지라 결혼계시판에 왔습니다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ㅜ

결혼전부터 전세로 살다가(남편혼자) 
전세계약 만료일(올해 10월) 전에 새로운 집을 계약했습니다
집주인에게도 집을 빼달라고 연락을 했고요.
그런데 두달여가 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집이 빠지질 않았습니다.
첫 한달동안은 절대 매매로는 빠지지 못할 컨디션의 집을 매매로만 내놓았습니다.
둘째달 되는 시점부터는 저희 전세금에 월세 10만원까지 붙여서 내놓더라고요
물론 저희도 발품팔아가며 온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고 인터넷에도 올렸습니다만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고 간혹 보러오는 사람도 분위기 보아하니 부동산에서 까는 용도로 보러 오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집도 이만큼이나 하는데 저런 집은 더 저렴하다는 류의 까는 용도요ㅠㅠ
새로운 집 계약일자는 다가오는데
집주인은 저희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본인이 계약한 부동산이랑만 연락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냥 집주인이 원하는 금액에 집이 나가주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나요?
새로운집 계약금 날리더라도?
방법이 전혀 없는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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