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약속한건 피를 토하더라도 지켜나갈 사람.

그러니까 반응이 저런겁니다.

만약 다른 후보가 유력상태고 저런 공약했다고 군게 반응이 저랬을까요?

선거에서 이기려고 별 소리를 다하네. 이러고 말았을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달라요. 진짜 해낼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군게 여러분이 문재인 후보에게

바라는건 하나일 겁니다.

[여성할당제라거나 하는게 있다면 군대에서 2년을 허비해야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도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보상을

약속해주세요.] 제가 감히 장담하건데 지금 군게에서 문제점을 성토하는 모든 분들, 문재인 후보가 저런 합리적이고

납득할수 있을만한 보상책, 사회 시스템적인 개편을 약속하는 순간 전부 다시 지지자로 돌아오실겁니다.

그만큼 저분들한테는 절실한 이야기니까요. 

군게분들이 대의를 모르는게 아닙니다. 대의를 보기에는 지금 그분들 목에 들어온 칼이 너무 가까워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청년들의 목을 조이는 그 부분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