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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탈을 쓴 장사치들
게시물ID : sisa_910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소
추천 : 5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15:23:45
약자와 "선인"이 같은 말이 아닌건 누구나 알지만, 쉬이 간과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약자라는 입장을 간교하게 이용해 이권을 취하는 장사치들이 존재하죠.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약자라는 타이틀을 장사수단으로 휘둘러 댑니다. "이것 내놔라 저것 내놔라"...원하는대로 안되면 폭력을 휘두루기까지 합니다. 마치 오늘 문재인 후보 멱살이 잡힌 것 처럼요.

내 하나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명박그네 정부에서는 왜 안그러셨나요? 지난 9년이 약자들을 위한 복지천국이었나요? 막 퍼준게 많아서 만족해서들 아닥하셨나요?

까놓고 말하죠.

니들 쫄보라서 그런거잖아?
이명박그네 아래서 저 ㅈㄹ하면 마티즈 타고 끌려가서 쳐맞고 뒈질까봐 끽소리도 못하고 있었잖아? 너희 같은 족속들이 꼭 뭐 좀 들어줄만한 사람 나오면 "감사합니다. 사회의 낮은 곳 까지 목소리 들어주는 분이 있어서 살만합니다"같은 반응이 아니라 "존나 만만해 보이네ㅋㅋㅋ잘 걸렸다 다 내놔 호구 ㅅ퀴야"이러면서 달려들지...

내 이런 개젖같은 꼴을 이미 노무현 정권 때 수도 없이 봤었거늘...쓰레기들은 10년이 다 되도록 변한게 없구나... 심지어 아직 국정을 쥔 사람도 아닌 이에게 저 ㅈㄹ떠는 꼴을 보니 앞날이 눈에 훤하다.

약자인게 벼슬이야? 니들이 뭐 맡겨놨어? 자기가 속한 집단의 다수에게도 피해가 가던 말던 행패질이야 행패질은?

문후보 지지자들이 문후보에게 극성 맞다고들 하는데...말 나온김에 다 하자...ㅆㅂ... 기득권은 못 죽여서 안달이고, 약자로 위장한 이권장사치들은 뻑하면 빨아먹을려고 저 ㅈㄹ인데 극성으로 방어해줄려고 하는게 당연하지 않어? 사방이 적이 잖아 ㅆㅂ

솔직히 멱살 잡히고도 허허롭게 웃는 이 양반 모습보니....난 그냥 문후보가 사퇴했으면 좋겠다. 유작가 처럼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당신 유력자잖아. 왜 우리 이권 안챙겨줘~빼액 XX혐이야?" 이 ㅈㄹ하는 개돼지들한테 환멸 느끼고 그냥 정치판 뜨셨으면 좋겠다.

저 양반이 뭔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시정잡배들한테 쌍욕에, 조롱애, 급기야 멱살까지 잡히면서 저 골치아픈 자리에 앉아야 하냐?

이 나라 수준에 안 맞는 사람이다. 아직 멀었어 이 나라. 걍 박그네 풀어주고 다시 자리 앉히자. 어디 약자라고 꿱꿱거리는 인간들 조용히 숨 죽이고 살던 시절로 돌아가 보자고. 니들 그 시절이 좋아서 아닥하고 있었던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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