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를 두가지 단어로 정의 한다면 원칙주의와 선함 이라고 봅니다.
선하기만 하고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흔들수 있습니다.
원칙주의이기만 하고 선함이 없으면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이번 동성애자들의 과격 시위에 문재인 후보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들어 주는것 다들 보셨을겁니다.
그런데 웃으면서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그걸 다 해주느냐하면 그건 또 아니죠
들어는 주되 원칙에 벗어 나는 일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웃어주고 들어준다고 자신의 의사가 관철되는 것이 아닌거에요
실제로 업무상으로도 이런류의 사람이 상대하기 제일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