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이 자신의 고유 이미지를 주장하는 건 좋은데, 좀 다른 이미지도 내세웠으면 한다.
다양한 이미지를 내세우면 후보들에게 다양한 면이 있다는 것을 어필함과 동시에 여러 층을 공략하는 느낌도 낼 수 있는데
왜 너무 하나의 이미지만 고집하는 걸까.
하다못해 온라인 홍보라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안철수후보는 초록색 지붕집의 AN(NE 생략) 등 좀 깨방정, 발랄한 이미지도 좀 내세워보고
심상정 후보같은 경우는 어둠의 밝히는 노란 전구빛같은 따스한 걸 내세워서 본인의 강성 이미지 탈피해보고,
홍준표 후보같은 경우는 온 몸을 구성하는 혈액은 붉은 색 같은 걸로, 기존 새누리당의 빨간색 쓰는 것을 몸에 꼭 필요한 것처럼 어필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