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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찍은 사람이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게시물ID : sisa_910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말대잔치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7 00:03:31
노무현을 지지했고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리고 욕도 많이 먹었다.

나는 다른 후보들도 존중한다. 그러나 지지하지 않을뿐.

그들은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며 그 사람들은 내 표를 받기위해
나라를 맡겨도 괜찮다는 확신을 주지못했다. 그 확신은 후보들이 과거에 걸어왔던 자취들 행동과 모습들 상대를 대하는 태도와 여유를 봤을때

모든것이 문재인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기 때문에
문재인을 선택했다.

다른 후보들은 "문재인을 이겨라"의 느낌을 많이 준다.
그것은 곧 문재인 후보가 자신들보다 위에있음을 증명하는 꼴이다.

그에 반해 문재인 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주제벗어난 이야기에도 차분히 주제궤도에 맞게 돌려놓으려고 한다. 여기서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후보에게 붙히는 수식어가 생겨난다.

"질문 회피 , 말바꾸기"

 그들 수준으로 비교 했을때 자장면을 먹을래 짬뽕을 먹을래에 대한 주제로 토론중 개사료를 몸에 바르겠다고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다.  

과연 국가안보를 주제에 두고 자신이 mb아바타가 맞냐 아니냐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자신의 배우자가 특혜를 받았다는것을 부정하거 확인 해달라고 울상짓는 후보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나는 지역이기에 정당이기에 이름석자이기에 찍는 행위는 안한다.
그게 바로 흔히 알고있는 박사모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람이 옳은일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뽑기에 박사모 보다 더한 지지를 하겠다.
언제든지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와 같은 인물이 된다면 지지철회와 사퇴를 요구할것이다. 그렇게만 되지 않는다면 나는 무한한 지지를 선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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