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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게시판은 성소수자 여려분을 존중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3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빌런
추천 : 1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27 00:33:13


저도 사랑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한 여인이 너무나 좋았고,
그녀를 상상하는 그 자체로 행복했습니다.

사랑이었죠.


만약 그녀와 결혼을 하겠다는데 누군가 방해한다면
저는 세상 누구라도 가만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죠.



우리는 여러분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며,
동등한 한 표를 가진 유권자로 존중합니다.

이곳은 후보에 대한 비판을 해도 비공을 박지 않으며,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에게 낙인찍지도 않습니다.

말을 한다면 존중하고,
이상한 말을 한다면 댓글을 달고,
개소리를 한다면 공평하게 패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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