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중재를 말하면 "양비론자", 내가 조금 더 기울어 있는 입장 말하면 "시게(군게)ㅂㅅ"이 됨. 물론 생전 처음 들어봄직한 과격한 언사로 조리돌림 치는건 기본
6. 결국 본인 혈압도 날아가면서 난타전에 끼어들게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이게 무슨 한심한 일인지...어느 집단에나 과격한 반사회성을 지닌 ㅂㅅ들은 일정 수준 있기 마련입니다. 판 깔아지기 기다렸다가 때되면 벌레떼 마냥 기어나와서 활개치죠. 시게에선 문후보 광신도(전도는 왜하나?), 군게에선 남성인권운동가(9년간은 뭐하다 이제서야?)가 그들이죠.
제가 볼 땐 걍 둘다 광신도에 성격장애자들 입니다. 광신이란게 딱히 외부 대상일 필요는 없어요. 본인 마음속에 깃대 꽂고 앞뒤 안보고 닥돌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야 ㅆㅂ 절루 뛰어. 안뛰어? 너 이단이야? ㅆㅂ ㄱㅅ퀴야" 이ㅈㄹ하는게 광신도죠.
이런 놈들이 아침 9시에 들어와서 분탕 한판 벌였다 칩시다. A라는 사람이 당했어요. 기분이 뭣같겠죠? 본인 자주가는 게시판에 이성놓고 격하게 글써요. B라는 사람이 10시에 들어와서 A의 격한 글을 봐요. 아니다 싶어 한마디하면 눈 돌아간 A와 그걸 부추기는 인간들이 "너 잘 걸렸다"마인드로 조리돌림 칩니다. 종변 당한 B요? 반작용으로 A의 극반대편에 서게 됩니다. 이런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쇄적으로 벌어져요....
분탕치는 놈들은 초반에 공 한번 띄우고, 간간히 부추기면서 집에서 싸움 반찬삼아 자위질하겠죠. 지금 진흙탕에서 뒹구는 저나 여러분이나 변태들 딸감에 불과하단 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나랑 같은 생각가진 듯 보이는 사람도 지나치나 싶으면 단호하게 말릴 줄 알아야죠. 군게하고 시게...둘이 각자 집단으로 보기에도 웃기지만...상대진영에도 ㅂㅅ이있고, 자기 진영에도 ㅂㅅ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자정하려고들 좀 합시다.
분명 이 글에도 양비론자니 꼰대니하는 댓글 달리겠죠....그만 하라고 반사회인격장애 ㅂㅅ들아. 딸은 니들 하드에 있는 야동으로나 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