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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탁치니 억하고"
게시물ID : sisa_91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찹쌀떡]
추천 : 4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7 09:28:01

... 그동안 한겨레 설명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몸싸움하다가 탁자에 툭 하고 부딪혔더니 억하고 간파열됐다고 그랬는데..



서울 중부경찰서는 한겨레신문 국제에디터석 기자 안모(46)씨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 30분쯤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같은 회사 문화스포츠에디터석 기자인 손준현(52)씨를 말다툼 끝에 밀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와 손씨는 술을 마시다가 의견 차이로 언쟁을 벌였다.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안씨가 손씨를 옆 탁자로 밀었다. 손씨가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부딪쳤고 갈비뼈와 장기를 다쳤다. 손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장기 파열로 숨을 거뒀다. 손씨의 유가족들은 이날 경찰을 방문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안씨가 쓰러진 손씨를 1~2회 발로 찬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25033629530#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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