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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일 * 절대로 방심은 금물입니다.
게시물ID : sisa_912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나라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8 10:30:31
D-11 일입니다.

해방 이후 70년간 민주적 정권이 들어선 기간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동안  겨우 10년간입니다. ( 4.19후 장면 총리 제외)

그 기간도 소위 말하는 자칭 진보세력 및 지역주의 토호들에 의해서 제대로 운영을 못하였습니다.

결국 60여년간 대한민국의 권력,금력,군력,언론력등 지도층 인사들은 자신들만의 세계에 탐닉하여 권력을 유지하여 왔던 것입니다.

그러한 기득권 권력층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일류대학이 아닌 마이너대학 출신이며  국회의원 경력도 초선에 불과한 문재인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것을 온전히 지켜볼 것이라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그건 망상입니다.

권력의 달콤함을 맛본 그들은 쉽게 정권이 교체되는 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 이후 국민의 40% 이상 득표율을 보인 문재인을 5년간 무참히도 왜곡된 이미지로 조작하여 반문정서를 극대화시켜서 언론만 보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에 대해 불호감을 갖도록 하였으며

정권을 재창출 하기 위해서 그들은
1. 새누리당으로 정권 재창출
  1.1  새누리당 김무성 띄위기 -> 실패
  1.2  반기문 띄위기 -> 실패

2. 새누리당으로는 어렵다고 보아서 새누리당의 변장을 통한 재집권
  2.1 박근혜와는 선긋기 시도. 최순실 사건을 통한 박근혜와 선긋기
  2.2 바른정당 창당을 통한 보수 세력 재 창당 ( 과거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변장 )  -> 실패

3. 새누리당,바른정당이 어렵자 야권분열 또는 중도주의로 포장한 세력을 통한 기생숙주정권 수립
  3.1 더불어민주당 경선시 민주당 분열 책동 -> 다수의 깨어있는 시민으로 실패
  3.2 민주당 분열이 실패하자 안철수 띄우기 -> 한때 문재인 지지율에 근접

4. 안철수의 TV토론 자폭으로 야권 분열 및 홍준표로 목표 전환
  4.1 박근혜의 구속으로 이명박근혜정권 심판론의 무력화
  4.2 심상정 띄위기로 문재인표 분산
  4.3 안보 공세 및 기존 새누리 지지층의 결집을 통한 홍준표의 세력 증가
  4.4 문재인이 당선되더라도 30% 대 지지율로 당선 시켜 식물 대통령으로 전락 시킴

5. 차후 지방 선거 및 개헌으로 일본 자민당처럼 천년 만년 권력을 유지하는 목표로
  5.1 개헌으로 이원집정부제 또는 의원내각제로
      ㅂ(바른정당), ㄱ(국민의당), ㅎ(자유한국당) 연정으로 국회 다수의석 확보
  5.2 자칭 진보세력 및 자칭진보언론을 통한 문재인 정권 공격으로  개헌
  5.3 ....... 또 다시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ㅂㄱㅎ당으로 이어지는 천년만년 그들만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

ㅠㅠㅠㅠ

시나리오가 뻔히 보이는데 부화뇌동 하지 말고요..
자만하지 말고요 ...
일희일비 하지 말고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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