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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3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하는냥이★
추천 : 16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9 02:02:20
ㅋㅋㅋㅋ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 멀었구나
만만한 사람나오니까 그것도 된다는 사람나오니까
여태 아무말도 못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들 얘기들어달라고
지금 상황이 여론조사만 믿고 될거 같으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문님이랑 안이 갈라먹고 홍은 그냥 콘크리트 표 받으면
될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전혀 없음
여론조사 두배수 찍어서 좋은가요?
여론조사를 참여안하는 노인분들 많아요
그런 분들 문자도 못 쓰고 마냥 1번 또는 보수 찍은 사람들입니다.
바른정당에서 탈당해서 사람 결집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자기 목소리 내겠다고
일의 선후 조차 모르는 분들이 뭘 하겠습니까
벌써부터 느껴지네요. 5월 9일
그날 후회하지 않게 결집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내 의견 안들어줘서 정권 교체 못하면
그때 너희 문지지자들 때문에 못한거다 라고 핑계대실거죠?
그 국민에 딱 맞는 지도자 나올겁니다.
결과 보면 나오겠죠
일단 그 날 후회하지 않게 합시다.
이게 뭡니까?
들어줄 사람한테나 말한다고 핑계대고 만만한 사람 괴롭히는거죠.
아직도 콘크리트 30프로 남아 있어요.
29프로 지지해도 안되요.
여론조사 40프로? 젊은 사람들 때문에 거품일 수도 있다는걸
왜 깨닫지 못하는지
다 된거 같으니까 들어달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다 만들어주고 나 당신을 지지했으니까 내말 들어줘
나 니가 맘에 안들어서 너 지지안했지만 내말 들어줘
어떤게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공감을 갈지는 선택에 문제죠.
근데 안될거 같네요. 비관적이지만 이렇게 분열해서 뭘하겠습니까
가만히 놔둬도 지들끼리 싸우는 집단을 누가 신뢰하겠어요.
잘못한 집단들도 절대 상대에게 주지 않겠다며 뭉치자는데
자기 말 안들어준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에게 뭘 바랍니까.
생김새가 틀렸네요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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