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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차단에 대한 내 생각.
게시물ID : military_7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한나
추천 : 1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9 10:44:30
전 그냥 평범한 잡게징어(?)입니다.
딱히 제일 자주가는 게시판도없고
가장 좋아하는 게시판도없습니다.  
해외여행을 좋아하기도하고,자주가는터라 
여행게에 가끔 미세먼지여행팁(?)도 쓰고
리한나라는 해외가수의 광팬(말그대로)이기에
제 아이폰 스토리지의 상당지분을 차지하고있는
리한나 움짤을 연게에 올리기도하고
(사실 모르거나 비호감인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올릴때마다 추천해주시더라구요..착한사람들..ㅠㅠ)  
언제나 통장이 남아나질않는 뷰게징어들의
지름을 보며 대리만족도 하며..ㅋㅋ
(사실은 제일 아끼는 게시ㅍ...읍읍) 
연게에선 설레는 연애이야기를 들으며
죽창을 들고 눈물도 훔치기도하고..
몇몇 오유 레전드글들(ex:패션고자,오유는 사랑을 싣고) 
을 스크랩해놓고 우울할때마다 기분전환도 합니다 
그러던중 우연치않게 군게에도 들어오게됬는데요.   
전 사실 여기계신 수많은분들처럼 
군대에서 몸이 엉망진창이 된것도 아니고 
선임에게 구타를 당한것도 아니고 
군대때문에 잊지못할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그저 지금의 군대가 한참 잘못되었고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는곳이란것만은 알고있기에 
들러서 댓글도 꽤 쓰고
제 의견에 대한 글들도 몇개 올렸었어요
사건 초반(?)부터 눈팅을 했었어서그런지
사실 지금 군게에대한 타게시판의 반응이
좀 억울하고,속상하기도 하지만 
가장 기분이 상하는건 운영자님의 대처에요
물론 언제나 운영자님과 관련해 
크고작은 사건들은 많았었고 
사실 하루 이틀일도 아니긴 하지만
이번건 좀 스케일도 컸었고 꽤 오랫동안 지속됬기에
운영자님이 너무 가볍게 보고있었지않나라는 생각과
대처가 충분히 공분을 살만하다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거 같습니다.
만약 지금 운영자님의 대처가
군게분들이 생각하는 그런류의 것이 맞아
앞으로도 군게내 차단이 줄줄이 나온다해도
저는 제 생각에 대한 글을 쓰고 비판하는걸
멈추지는 않을 예정이에요
만약 그러다가 차단을 당하게 된다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눈팅러로 활동하겠지만
운영자님이 늘 바라시던 열린 광장의 모습을
한순간에 망치진 말하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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