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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리 기습 감상문(스포, 의식의 흐름)
게시물ID : animation_415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반지4
추천 : 5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30 04:11:36
1분기 애니들보다 2주 정도 늦게 시작하여 지난주에 완결난 bang dream! 입니다. 

스토리는 여타 아이돌 애니와 비슷합니다. 반드 야로! 진부하다면 진부하네요.

노래 좋았습니다. 주인공 카스미의 성우가 가창력이 뛰어납니다.

캐릭터는 순서대로 리미 사아야 카스미 아리사 타에 입니다. 
리미는 작곡 담당입니다. 리세마라는 리미로 해야합니다.
사아야는 드럼, 다른 밴드했었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그만둠. 이거 완전 선x인의 x난..읍읍
카스미는 보컬 겸 기타입니다. 경험자인 넷과 달리 유일한 초심자입니다. 흔한 리더 캐릭입니다.
아리사는 작중 밴드의 물주 담당입니다. 프로혼밥러였으나 카스미가 친구 해주고 카스미에게 친구비로 기타를 선물합니다. 
타에는 리드기타, 카스미의 기타 스승입니다. 생긴건 멀쩡한데 4차원 캐릭터입니다. 역시 기타 담당은 즈언통
 
개인적으로는 타에 에피소드가 맘에 듭니다. 카스미들이 타에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려고 내기합니다. 그런데 연습하다 막혀서 내기건 장본인에게 헬프 요청 합니다. 결국 연습하는데 타에도 들락거리게 되고 같이 연주하다보니 즐거워서 어느새 합류해 있습니다. 나름 작품의 주제를 내건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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