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이제야 떳떳이 시사게에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가 있네요.지금까지 인사도 없이 글을 올렸지만 투표하고 나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입은 작년에 했지만 눈팅으로 보아오다가 탄핵과 선거 국면울 접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돈 들여서 비행기를 타고 가야했지만 한표라도 보태고 싶었습니다.

영사관에 도착해서 보니 지난번 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군요. 특히 젊은 2040들이 많았습니다. 어르신 분들도 만만치 않게 참여하더 군요.

이 곳으로 들어가서 이층으로 올라가서 투표를 했습니다.

저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투표했습니다. 내일이 재외국민 투표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들도 5월9일 꼭 투표하세요. 투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