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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보다도 더 수준떨어지는 정치판
게시물ID : sisa_915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촉산논객
추천 : 0/12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01 17:28:03
연예계보다도 수준떨어지는 정치판

몇년전 여자 아이돌 티아라는 그룹의 왕따 이야기로 세상사람들을 떠들석하게 하였으며, 그 당사자인 화영이가 강퇴를 당하자 티아라 보이콧 운동이 벌어졌고, 급기야 방송정지까지 당했다.

한데 정치판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작년 12월초부터 3주간 친문과 문빠들에 의한 이재명 디스가 벌어졌다. 이것은 정치판 티아라 왕따사건으로 더민주당 텃새로 자리잡고 있는 친문과 문빠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이재명 지지율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무한 아군총질을 한 사건이다.

이재명에 대한 친문과 문빠들의 디스는 왕따 수준을 넘어서 한 인간의 이미지를 완전히 매도하고 왜곡시켰던 조폭공갈단 수준이었다. 이들이 사용한자료는 대부분 새누리가 이재명에게 흑색선전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허위 왜곡 자료였다. 이 왜곡 자료를 가지고 아군이었던 이재명을 집단으로 왕따 매도질 했다.

티아라가 화영에게 한 짓은 사실 친문과 문빠들이 이재명에게 한 짓보다는 훨씬 양반이다. 왕따 수준을 떠나서 완전 양아치 짓을 친문과 문빠들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티아라와 같이 보이콧은 커녕,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하면서 신처럼 떠받들고 있다. 그리고 40%이상이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니, 이나라 국민들 수준이 한심하다.

아무리 봐도 이놈의 정치판이 가장 수준떨어지고, 제일 타락한 세계라고 보인다. 정치판을 바라보는 국민들도 연예계나 스포츠계 등의 스타들에 대해선 엄청난 도덕성과 규범을 따지면서, 이상하게 정치인에 대해선 대부분 묵인하는 수준이다. 그냥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괜찮다는 논리다. 정말로 국민들의 수준을 개조시키지 않고는 이나라의 정치 미래가 없다고 여겨진다.

시민정치시대 http://cafe.daum.net/city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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