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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누가 지지 선언했나 보니
게시물ID : freeboard_1536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nda2010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21:47:58
문재인 지지 선언 /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지지 선언 / 사진=연합뉴스


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위정현 중앙대 교수,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최요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장, 한동숭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장 등 게임산업인과 전문가들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게임산업의 암흑기"라면서 "문 후보가 과거 게임강국의 영광을 재현할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만화·웹툰·애니메이션, 영상, 디자인, 음악 등 분야를 망라한 디지털콘텐츠 학계와 현장 전문가 그룹은 문 후보 선대위에 '디지털콘텐츠상생위원회'를 발족하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여의도 당사에서 "문 후보의 '문화기술 역량 제고'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대통령 직속 '디지털콘텐츠 상생위원회'를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근로자의 날'인 이날 노동계에서도 문 후보 지지선언이 나왔습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은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을지로민생본부 우원식 공동본부장과 적정 공사비, 공사기간, 적정임금 지급을 위한 제도 개선, 건설현장 주 40시간 노동시간 준수 등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공인노무사 500명도 국회 회견을 통해 지지 의사를 밝히고 ▲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 포괄임금제 근절 ▲ 노동자 권익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중앙회는 국회 회견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한 뒤 선대위 산하 민간고용서비스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 문 후보 선거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계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477명은 지지선언과 함께 ▲ 아동의 헌법적 지위 보장 ▲ 돌봄 대안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습니다.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와 서울 개인택시업계는 "문 후보는 택시산업 정상화를 이뤄낼 적임자"라며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 등 대구경북 출신 예비역 장성 등 50명은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지 선언에는 박 전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 박신규 전 공군작전사령관,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등 장성 출신 12명과 영관급 이하 38명 등 예비역 50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문 후보는 대한민국 안보와 통일을 책임질 최고 적임자이며 국군기무사령부 출신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100여명이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음성군 6개 시민사회단체는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음성분회와 한살림 음성공동체 등은 이날 회견에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이 나라는 재벌과 가진 자를 위한 사회였다"며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만 

늘어나는 등 노동자는 일회용 종이컵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으며, 농민이 아니라 유통업체와 가공업체, 농협만 살찌우는 정책이 넘쳐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와 농민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전쟁보다는 평화를 위해, 경쟁보다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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