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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하고 싶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536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티같이
추천 : 1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02:41:42
언젠가부터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하는게 있어도
남들에게 어느정도 정리를 끝내고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사회생활 하는데는 이게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서요.

근데 남들은 저에게 그냥 무턱대고 힘든 이야기를 해요.

저는 들어주고 공감하는거 진짜 좋아해서 잘 들어주는데

가끔 이럴 때가 있어요.
난 누구에게 어떻게 털어놓지...?

저도 엉엉 울고싶게 힘들고
별거 아닌 고민도 이야기해서 같이 나누고싶은데
제가 평소에 들어주기를 잘해서그런가
저의 문제는 제가 알아서 잘 할 것 같은가봐요 ㅎㅎ
제가 원하는 만큼 들어주려는 자세가 아니네요 다들 ㅎㅎㅎ

 
울고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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