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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도 여기서 알렸으니 출산 소식도 알려드러야 될 것 같았어요!
게시물ID : baby_19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몬(가입:2016-04-30 방문:695)
추천 : 9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2 06: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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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도 그렇고 임신하고 힘들거나 어려운 일도 말하고
이래저래 마음에 도움 많이받은 오유라서!!
출산 소식도 전하고 싶었어용 

나중에 좀 조용해지면 알릴까 하다가...
이 새벽에 무슨 감성인짘ㅋㅋㅋㅋㅋㅋㅋ
 
아기를 볼때마다
 정말 내 배에서 나온 생명이 맞는지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닌지
맨날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자연주의 출산을 했어요 
진통 제대로 걸린지 5시간만에 3.6키로 아기 낳았어요
어쩐지 힘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주의 출산 어땠는지 혹시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일단지금 생각나는건 진통중엔 진짜 무통인지뭔지
아무거나 나좀 살려줘라!!!!!!!! (읭?)ㅋㅋ
그 와중에 계단오르기 걷기 짐볼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했어요
그래서 아마 빨리 낳을 수 있었나봐요!
무슨 정신력이었는지... 저도 지금 생각하면 놀라워요
아니 미친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신랑도 엄청 놀랐어요 무통이든 수술이든 뭐든
해달라고 할 줄 알았나봐요.
아시다싶이 넘나 고통스럽잖아요?!!
체감상 30초 운동하고 두배의미친듯한 고통.. 
계단 오르기 할때도 이 상태로 걸을 수 있다고?!!!그러고
옆에서 울고 ㅜㅜ  막바지에 힘 내줄때 너무 감동받았다구
욕조에서 살 맞대고 하다보니 다 느껴지나봐요.
아기 낳고는 더 사랑둥이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아마 자연주의출산의 최대장점중 하나일 듯!

 
 사실 아직도 얼떨떨해요.
볼록하게 나왔던 윗배가 푹 꺼져있고
갑자기 꺼지니까 바로 숨 쉬기가 정말 힘들어서 놀랐어요.
이건 저만 그런지 다들 그러신디 모르겠어요 어떠셨어요?!

아기 낳을때 엄청 고통스러워서
다른 고통은 안 느껴질 줄 알았는데
전 바로 주사맞으면서 엄살 부렸어욬ㅋㅋㅋㅋㅋ
민망하여라 ㅋㅋㅋㅋㅋㅋ

육아게에 앞으로도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육아선배님들 동지들!!
저의 넋두리도 들어주시고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음 마무리를 어쩌지 ㅋㅋ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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