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토론회날때면 가슴 졸이며 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어제 유세 때 너무 힘에 겨워하시는 모습보고 울컥하기도 하고
할 수 있는거라곤 열심히 응원하고 가능성있는 분들 영업(?)하는 것밖에는 없네요.
투표는 10번 100번이라도 더 할 수 있는데ㅜㅜ...
전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보지만
특히 문 지지자분들은 간절함을 보고 나랑 똑같구나라는 생각에 조금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더군다나 이젠 간절함을 넘어서 비장함까지 느껴져요.
문 후보님 오늘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잘 하시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