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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는 친구 심상정
게시물ID : sisa_917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줄무늬반달곰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2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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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면 현실감각이 없는 내 친구가 떠오른다. 
이 친구와 일적으로 얘기하면 답답하다 제대로 된 방법 제시 없이 공평함 정의를 말한다 
그 친구가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과연 이런 얘기들이  친구들에게 공감이 되겠냐는 게 있었다

심상정 분명 노동운동에서 정말 열심히 한 인물이고 그에 대해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의 이상이 정답인양 남에게 강요하는건
안타깝다. 현실적인 방안이 따르지 않은 주장은 공허할 뿐인데 그런데 사람들은 꿈꾸고 싶기에 그 주장을 지지하는 것같다. 

심상정 지지율이  오를 때마다 내 마음이 아프다 오르는 만큼 사람들은 현실성이 없는걸 암에도 현실에서 피하고 꿈꾸고 싶다는거라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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