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살고있는 29살 총각입니다...

오늘 토론을 보고 느낀점은...

바른정당 유승민후보가 보수의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저는 물론 달님 지지자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제도는

보수와 진보의 두개의 날개가 있어야 날아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그러지 못했죠.

오늘 토론을 보고 느낀 점은 진보의 날개는 달님으로 

완성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수의 날개는 유승민 

후보로 탄생될수있지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새누리당시절, 박근혜 정권시절 과오가있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정의로운 진보와 따뜻한 보수의 

두개의 날개로 훨훨 날아오르는 날을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술한잔하고 적는 글이라 두서없었던거 같은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