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550조 증세얘기하며
저항은 어찌 감당할지에 대해서는 고작
어디다 쓰이는지 가르쳐 주면 다 받아들일거라는 판타지만 읊어대고 있죠.
솔직히 민주개혁진형의 모든 지지자들도
심상정을 굳게 지지하는 노동계나 학생들도 그 정도 증세엔 거부감이 있을건데
지지율이 잘 나와야 10%인 정당의 지도자가 나머지 90%가
잘 타이르면 따라올거라고 그냥 믿으라고 하는 꼬라질 보면 가관입니다.
그러면서 문후보한테는 재원 어떻게 마련할건가 밝히라고 허구언날 닥달이죠.
재원마련도 입으로만 하면 되는건가 봅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차라리 저는 이상을 지향합니다라고 공개선언이라도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