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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지지자에게 영업 정석빌드 보여드림.txt
게시물ID : military_75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빌런
추천 : 17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03 02:10:02


그동안 군게 논란을 외면하고 블라블라~(형식적 겉치레)
.
.
.

문 캠프가 페미니즘 논리를 차용한 것이 사실이며(인정),
여러차례 반발이 나왔지만 무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인정2).

저도 문 캠프가 구 시대적 관점으로 젠더문제를 바라본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공감).
그 문제제기를 하는데 매도당하고 낙인찍힌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상했을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공감2).


민주당 지지자도 등을 돌린 심각한 문제임에도
대선기간이 짧아 의견수렴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정말 안타깝습니다(현실적 타협).

그 결과 여러분이 무효표, 혹은 반대표를 행사한다는 것을 존중합니다(투표권 인정).


조심스럽게 저의 관점을 얘기하고 싶습니다(화제전환).


문 후보의 공약에는 공수처 부활이 있습니다(사실).

물론 안철수, 심상정, 유시민 후보도 공수처 부활을 주장하고 있지만(객관성),

홍준표 후보는 반대하고 있으며,
유승민 후보가 속했던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권당시 공수처 부활을 반대했던 이력이 있습니다(사실2).

노무현 정권부터 동일한 주장을 했던 문 캠프가 더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사실에 근거한 주장).


공수처가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설명).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는 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 공무원을 윗줄부터 잡아내서
비리와 태업을 견제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입니다(사실에 근거한 주장).

보훈처, 국방부, 병무청등의 문제에 있어서
아래부터 민원을 아무리 올려도 감감무소식이지만,
고위직부터 칼질이 들어가면 반드시 여러분이 주장하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리적인 주장).


서로 방법은 다르지만,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입에 발린 말).

저부터가 문 캠프에 남성인권에 대해 소리를 내겠습니다(입에 발린 말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입에 발린 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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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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