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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부였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
게시물ID : love_27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kseo
추천 : 1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3 02:49:51
헤어진지 한달..다 잊었다고 생각하다가
잊고있었던 클리우드에 저장되어 있었던 그녀와의 사진을 모두 지웠습니다.

 3년라는 기간에 동안 남은 추억이 모두 사라졌네요.

 행복했던, 슬펐던 그리고 즐거웠던 기억들도 이제는 잊어야하네요.

비어버린 앨범은 공허하고, 추억을 잊을까 두렵고, 잊지 않을려는 제가 바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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