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페미니즘은

여성도 남성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참정권(권리)이나 동일한 기회를 달라!

이거에서 출발 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초기는 평등함을 요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기가 흘러 또 한번 더 나아갑니다.

바로 일. 
동일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세계전쟁 당시에 여성들의 공업쪽 참여율이 
매우 늘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여성이 못하는 일이란 거의 없습니다. 

직업 선택의 폭이 남성과 동일하게 되었고
사실상 기회의 평등이란게 기초가 이루어진거죠
(못한다고 본인이 선택 안한 것은 논외)

그뒤로 점점 급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문제의 조짐이 보이게 됩니다.

더  더 더 요구하기 시작한 거죠.

지금에 와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도 옛날처럼 평등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현재 이룩한 것들은 무시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죠
(뭐...좋게 보면 그들의 업적?인데요)

초기의 과격함을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또 진정한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게다가 (본인들에겐 유리한)차별적인 것은 별 관심 없거나
말을 안하지요 모르는 건지 알면서 그러는지는
저 또한 알길은 없지만 그 이상한 평등을 추구함은
옳지 않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초기, 중기, 현재 진행형 ..
뭐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부 순수한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
변화한거랑 기본적인 것은 동일한거죠

전부다 동일한 페미니즘이에요

그리고 전부 평등함을 추구하는 건 아니구요
(지금에 와선 뒤처진 것이 있음)

리볼버가 자동권총으로 발전했다고 해서
무기가 장난감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둘다 총이죠..


현재의 그 이상함은
모순과 과거에 얽매여 있는 거라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있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엔 평등한 것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평등은 불가능 하지만

평등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전혀 평등하지 않다는 것이 아님)


뭐 완벽한 평등이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깐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 보완은 가능하죠.

계속 꿀만 먹을려고 하는 건 
잘못된걸 넘어 이기적이라고 보는거구요..

-추가적인 의견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