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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선택을 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리웹괴담러
추천 : 19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7/05/04 08:24:31
사전투표 첫날 새벽 6시에 무효표를 찍고 왔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2012년 당시 문재인후보와 악수도 하고 덕담도 받아서 하루종일 싱글싱글 웃으며 돌아다녔고
주변의 아는 사람에게 최대한 문재인후보의 공약이 얼마나 좋은지 설득하고 다니기도 한
적극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그런데 선거 막판에 내놓은 꼴페미 공약 때문에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한이후
처음으로 무효표를 던졌습니다.


문캠에 잘못된 공약에 해명을 요구했고
문캠은 묵살했습니다.

이제 문캠은 생각보다 저조한 득표율을 분석하여
꼴페미 공약을 최대한 억제하고

지방선거를 대비해야합니다.

여기서도 교훈을 얻지 못하면
지방선거, 총선  죄다 참패합니다.

부디 정신차리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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