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 근무자인데 병원에서는 미리 신청자를 받아서
지난 5월 2일에 벌써 투표를 마쳤습니다.
저희병원에선 신청자가 약 80명정도 였구요
대부분 발정홍을 찍는다고 들어서 별 기대를 안하고있었는데
오늘 치료중에 환자분 한분이(80대 여자분) 자기도 모르게 엄지찍었다고 말씀하셔서
좀 놀랬네요...손이 그리 가더라고 ㄷㄷ 그리고 나서 하신 말씀이
대통령은 하늘이 내려준거라고 그것도 복이 있어야하는 거라면서
손이 자기도 모르게 그리로 가더라 계속 말씀하시네요
엄지 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