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끔
평론가랑 자기 의견이랑 비슷하면 뭔가......
내가 뭐라도 된 듯한 뿌듯함이 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가오갤2 보고나서 1보다는 이야기짜임새나 참신함이 덜하네~ 했는데
이동진 평론가도 거의 똑같은 의견이 나와서
내가 이만큼 분석하는 눈이 있군! 같은 착각이....ㅋㅋㅋㅋ
반대로 좀 씁쓸하기도....
개연성 뭐 이런거 안따지고 볼 때는 뭐든 재밌었는데...
일개 관람객 주제에 작품 수준 따지고 있는 모습이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