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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의 선거 목표
게시물ID : sisa_920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소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5 00:51:14
더민주/한국당 : 둘다 이번 승부에 사활이 걸려있음. 한국당은 그네년이 수감복 입은 상황에서도 황교활이 그나마 명맥 유지하고 있으니 지지부진 어찌어찌 콤마 상태로라도 명줄은 유지하고 있는데, 문재인이 잡는 순간 그대로 무덤에서 화장터까지 직행하게 될걸 예감하고 있음. 더민주도 절박하긴 마찬가지. 유신잔재를 국민의 힘으로 감옥에 쳐박는데는 성공했지만 정권교체가 안되면 다시 적폐의 반동이 밀려올거고, 그 파도를 정면으로 받아야 하는게 더민주임. 둘다 진검 승부하는 판국.

국물/바른당 : 둘다 솔직히 지들이 뭔가 존재감 있는 포지션을 가져갈거란 기대는 안하고 있을거임. 다만, 이번 선거의 지지율 확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그 기세를 총선으로 이어가서 차기 정부의 캐스팅 보드를 쥐겠다는 정도가 얘들 생각임. 다만, 국물당의 저 계산은 박쥐원의 계산이고, 대통령 뽕 맞은 찰스는 어차피 의원직도 내놓은 상태라 곧 야인이 될 운명... 뭐 약간의 동정심이 들기도 하는데...그거야 지 사정이고...ㅡㅡ  바른정당은 최근의 탈/복당 번복쇼로 유승민이 동정 섞인 "정직한 보수"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 뭐 이 정도면 위장이혼한 적폐 세력치고는 이미 소기의 성과를 올린거라 유승민이 10퍼 근방의 득표율만 올리면 지들 목표는 초과 달성하는 격일거임.

즈엉당 : 이번 선거판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기생충 집단. 얘들은 목숨걸고 맞붙는 더민주/한국당 보면서 졸라 웃고 있을거임. 어느 쪽이 정권 잡던 지들은 애초에 그 자리 생각도 없었으니 별 상관 없고, 누가 되던 옆에서 딴지 넣으면서 어용 시민단체로 죽창질에 멱살잡이 하며 진보팔이로 먹고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을거임. 다만, 심메갈은 내친김에 10퍼 중반대까지(이런걸 개꿈이라한다) 지지율 뽑아내서 국물당도 제끼고 지들이 활개치는 판 만들 생각에 헤벌레하는거 같은데...그 증거가 민노총 동원해서 6월로 예정하고 있는 대규모 시위ㅡㅡ  누가 되든 지들이 노동계 쥐고 있으니 깝치지 말라는 선빵인건데...참...하는 짓 보면 어쩜 그리 그네썅련과 태극기/가스통 단체와 복붙인지 신기 할 따름....ㅂㅅ들은 상극끼리 통한다는데 딱 그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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