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원탁이 ㅜㅜ승혁이...아이돌비주얼에 실력도 괜찮은 애들인데도  

처음부터 얼굴 비출 기회도 없고... 자연히 사람들도 알수가 없고 보여줄 기회도 없이 쓸쓸히 퇴장...

그 속 절대 편하지 않으련만..묵묵히 눈물한번 안비추고 조용히 퇴장하는 아이들 너무 맘아프네요 ㅠ

투표하기 전에 힘들다고 우는 모습 한번이라도 탔으면 좀 나았을까?

중소형 기획사 사이에서도 더 힘있는 소속사 가는 것도 그사람의 실력이었고

어드벤티지도 잘 받아서 소화시켰으면 그사람의 실력인거는 맞는데요.

어차피 다 고만고만하다, 그러게 왜 실력으로 압도하지 못하냐는 댓글을 보고 슬펐어요.

기회는 공정하지 않다는 순리, 억울하면 알아서 챙겨먹어야한다는 게 당연한걸 알면서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없네요.

우리에게 말할 기회가 없었던 애들한테 더 맘이 가는 오늘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