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이후 패배없이 진행중이긴 한데

수비에 중점을 둔 전술이라 득점면에서도 다른 팀에 비해 적고

항상 1점차로 리드하다가도 동점골 먹혀서 항상 저렇게 무수히 무승부만 쌓였네요 ㅠㅠ

예전 FC서울 2년차 이끌고 리그 우승에 4관왕하고 나니까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제의들어와서 수락하고 갈라타사라이도 리그 1위로 이끌다가 중간에 세이브 파일 날려서....

그때 접고 요즘에 다시 하고있긴 한데 FC서울엔 데얀, 이승렬 프리킥은 김진규가 차면

전매특허 불꽃슛으로 거의 들어갔었는데 토론토도 FC서울보다 선수 스텟이나 지원

수석코치들도 전체적으로 좋긴한데 미국 메이저리그가 수준이 크다 보니까

나름 약체팀 이끌고 저정도로 고군분투하긶하는데 힘드네요.....부임 당시에는

윙백자원도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쓰리백 돌리고 있긴한데 

경기 결과가 거의 2:1,1:0,1:1,0:0 이다보니 뭔가 전술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않나 싶어요

선수들도 거의 공격보단 수비에 능치가 분포되어있어서...지아나코플로스선수같은 경우는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 쓰는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전반뛰면 체력 딸리고 우즈베키스탄 공격수는

시작하고 중간에 업고온 선순데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쓰는데
벌써 우리팀 에이스로 자리매김중이네요 ㅋ

알리게르바도 가끔 경기 안풀릴때 넣어주면 꼭 꾸준히 한골씩 넣어줘서 슈퍼서브인 느낌?

어쨌든 로드 신공없이 이정도 왔는데 리그 우승이 목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