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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장모님과 정치적 견해로 타툼있을뻔한 썰
게시물ID : sisa_923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원e
추천 : 3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7 20:11:09
음음..

일단..내 반쪽은 문재인을 지지함. 내가 설득시킴. 처제도 문재인을 지지함.내가 설득시킴.

그런데 오늘 장모님과 반쪽과 처제를 모시고 지방을 잠시 갔다오는 차안에서 이런 얘기가 오감.

장 : 심상정이 제일 마을 시원하게 잘해!

나 : (침묵)

반 : 오빠는 나랑 있을떄는 심상정이 입진보다 실현가능성이 없는 얘기들을 막던지다 이러면서 왜 울엄마가 얘기하니까 암말 안해?!!

나 : (오키 니가 그말 해주길 기다렸다.) 

장 : 찍을사람이 아무도 없어 문재인은 너무 답답해 홍준표나 유승민은 원래부터 싫었고 안철수 처음에 생각했는데 얘가 토론하는걸 보니까 진짜 아닌거 같어. 그나마 심상정이 시원시원하게 말잘하니까 심장정 뽑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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