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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의 1일 2음악_70.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박효신
게시물ID : music_138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카
추천 : 3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8 00:18:17
아까 오후에 엄마랑 전화했습니다.
대선 누구 뽑을 지 물어보더군요.
한명 밖에 없다고 하니까 알았다 하면서 끊으시던데...
내일 어버이날이니 전화나 한 번 드려야겠습니다.
다음에 고향 갈 일 생기면 선물이나 하나 사가야 겠네요.

요즘 날씨와는 좀 다르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서 따뜻해지는 노래입니다.
박효신의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입니다.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밤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고
밤새 기도를 하던
어린 날 내 작은 소원은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출처 유투브
다음-멜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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