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선거 마지막날 맘 변하지 않았던 마지막 친구놈 설득했네요..
경찰친구놈이라 너무너무 보수적이었는데 공약으로 1차 공략하고 술사는걸로 2차 공략..ㅋㅋㅋ
정말 이번 대선기간 "내가 문재인이다"라는 심정으로 하얗게 불태운거 같아요
살아생전 처음 자원봉사도 해보고, 문님 유세도 직접 찾아가보고, 매일매일 지인 가족 친척들 설득에
다툼도 있었고 성취감도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자발적으로 뭔가를 하는듯한 느낌...
오유분들 고생하셨고 남은 시간 최대한 단도리해서 투표독려 투대문입니다!!!!